‘여전히 아름다운 신지의 모습’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자신의 동안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에도 운동을 마치고 변신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신지는 필라테스를 위해 체육관을 찾은 모습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1981년 11월생인 신지는 현재 만 42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 보컬이자 유일한 여성 멤버인 신지는 1998년 12월 9일, 고등학교 2학년이던 18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023년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코요태는 그녀가 결성 당시부터 함께한 유일한 멤버로, 남자 멤버들의 여러 차례 교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