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말실수에 모두가 화들짝’
한국계 캐나다인 방송인 강주은이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남편 최민수와 배우 이승연,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주은은 이승연과 황신혜가 과거 최민수와 드라마에서 연기한 바 있는 배우들이라고 언급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유쾌하게 설명다.
방송 중 MC 전현무가 이승연에게 최민수와 함께한 드라마 경험에 대해 물었을 때, 이승연은 최민수와의 작업에서 자신이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주은은 남편과 이들 배우와의 연기 관계를 두고 “관계를 가졌던(?) 분들”이라고 표현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의 발언에 모두가 당황하는 가운데, 전현무와 이승연은 강주은의 말실수에 진땀을 흘렸다.
이후 강주은은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며, 최민수와 배우들이 친한 관계라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가 가정적인 남자로 변했다고 언급하며, 30년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러한 강주은의 유쾌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그들만의 특별한 삶의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우 최민수는 여전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캐나다 출신의 아내 강주은과 함께 남다른 마인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여러 사건과 사고를 겪으면서도 굳건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며, 그들만의 행복한 비결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