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평가 종합 1위
특별한 혜택을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2025년식 E200 출고 고객들에게 최대 2년 또는 7만km까지 보증을 무상으로 연장하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E200은 벤츠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주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안전과 품질 모두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 E200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엔진 토크는 32.6kg.m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배기량은 1,999cc로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0.5~12.4km/ℓ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FR)과 사륜구동(AWD) 옵션이 있으며, 자동 9단 변속기를 탑재해 주행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차량 크기는 전장이 4,955mm, 전폭이 1,880mm, 전고가 1,475mm이며 축거는 2,960mm로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기본 가격은 6,990만 원에서 7,480만 원으로 형성돼 있다.
이번 무상 보증 연장은 벤츠의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와 동일한 조건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 부품에 대한 수리 혜택뿐 아니라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포함되며, 기본 보증 기간 종료 후 2년 또는 7만km까지 추가로 보장된다.
이를 통해 신규 구매 차량은 최대 5년 또는 17만km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약 200만 원 상당의 비용이 발생했던 이 상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객에게는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혜택은 2024년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무상 보증 연장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E200은 벤츠의 철학과 기술이 결합된 대표 모델로, 안전과 성능, 그리고 품격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