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안 가도 돼요”… 새로운 자동차 서비스에 한국 고객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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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와 함께 찾아온다
문 앞에서 시작되는 프리미엄
출처: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차주들의 일상 속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문 점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알려 화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로터스코리아의 고성능 전기 SUV ‘엘레트라’를 소유한 서울·경기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로터스코리아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 점검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차량 점검을 담당하는 전문가는 로터스 영국 본사에서 교육받아 수리 및 진단 자격을 취득한 정예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기차 전문 HVT(High Voltage Technician) 자격까지 갖추고 있다. 고객의 집 앞에 도착하는 로터스 모빌리티카에는 엘레트라 점검을 위한 최첨단 장비가 탑재돼 있어, 서비스센터 수준의 점검이 가능하다.

로터스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엘레트라 차주들이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놓치지 않도록 하여 겨울철 도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가까운 로터스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에 예약 문의를 통해 방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출처: 로터스코리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차별화된 편리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점검을 마쳐, 가족과 함께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차량 점검이 아니라,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려는 로터스코리아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로터스코리아는 전기차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 ‘에미라(Emira)’와 함께 차세대 전기차 모델 ‘엘레트라’ 및 ‘에메야(Emeya)’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 안전성 실험 영상을 공개해 화재, 침수, 충돌 등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출처: 로터스코리아

이번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은 로터스코리아가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새로운 시도다.

이는 단순히 차량 점검을 넘어, 고객이 로터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로터스코리아의 행보가 고객들의 삶 속에서 어떤 혁신을 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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