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차 시장 흔드나
더이상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모델, 아토3가 출시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 1000대를 기록하며 시장 안착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BYD코리아는 지난 16일 공개한 소형 전기 SUV 아토3의 사전계약이 23일 기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BYD가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이룬 성과로, 첫 모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지표다.
BYD코리아에 따르면 사전계약자의 99%가 상위 트림인 아토3 플러스를 선택했다. 이 모델은 통풍시트, 공기 정화 시스템, 전동 테일게이트, 스웨덴 오디오 브랜드 ‘디락’의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특히 안전 보조 기능과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토3는 2022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100만 대 이상 판매된 BYD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출시된 아토3는 1회 충전으로 32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 연비는 4.7km/kWh다.
여기에 티맵 모빌리티 서비스와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한국 고객을 위한 특화형 서비스도 포함됐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기본 모델이 3150만 원, 상위 트림 아토3 플러스가 3330만 원이다. 보조금 적용 시 경쟁력을 더 갖출 것으로 보인다.

사전계약 고객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29%, 경기 34%, 그 외 지역 37%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아토3는 6년/15만km 보증 정책과 안전성을 강화한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BYD코리아는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BYD 전기차의 주요 기능인 V2L(Vehicle to Load) 기술 체험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D 아토3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BYD가 한국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토3는 가격 경쟁력과 편의 사양, 안전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BYD가 앞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LFP베터리 수명이 짧고 리사이클링 되지 않아 비 친환경적이라고 봄. 그리고 완성도가 낮은 ai베이스는 신뢰 할 단계는 아니라 봄..비싸도 EV3가 나음
실제 주행거리가 270~280km밖에 안된다던데..
쯪 쯔…정신나간 ㄴㄴ들
도대체 뭘보면 중국차를 살수있는거지? 기본도 안되는 차를 빨아주는 유튭 차팔이들이 매국노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