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0만원 할인
파격적인 현금할인 또는 콤보할부

설 명절은 전통적으로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상인들에게는 ‘대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기업들이 명절의 소비 트렌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눈에 띄는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들도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내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이하여, 자사의 대형 SUV 모델들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이번 달에 쉐보레 트래버스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금 지원과 할부 옵션이 결합된 유리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래버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차량 가격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또 다른 인기 차종인 쉐보레 타호 모델의 일시불 구매자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받게 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혹은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통해 타호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차량 가격의 최대 1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수입 픽업트럭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경우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모델에 대해, 특별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5.9%의 이자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자율로 최대 72개월 동안 할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하며, 구매 시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쉐보레 스파크 소유자가 트레일블레이저로 차량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2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 구매자를 위해서는 6.6%의 이자율로 최대 72개월간의 유리한 할부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