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3위 차종 한정판 등장
150대만 출시
렉서스(Lexus)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1989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잔고장이 없고 품질, 고급스러움,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브랜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승용차 모델은 ES300h다. 특히 이 차는 우리나라에서 2023년 한 해 도안 7,839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 수치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 E클래스 250과 BMW 520에 이어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런 ES300h가 새로운 차량을 출시하는데, ES300h, 이 브랜드의 효자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 버전을 국내 시장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4년형 ES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는 새로운 트림을 제공한다. 여기서 ‘F’는 렉서스의 고성능 라인업을 상징한다.
이 모델은 F SPORT 전용 메시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19인치 블랙 컬러 휠, F 배지가 달린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정판 150대는 오늘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6360만 으로 책정되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최근 발표에서,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탄생한 렉서스의 고성능 라인인 ‘F’ 시리즈의 정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2024년형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고객의 만족을 가장 중요시하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여러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