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지갑 거덜 난다” BMW 신형 5시리즈, 성능과 디자인 향상시키는 방법

BMW 신형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츠 공개
신형 5 시리즈 및 전기차 i5 모델에 적용 가능
M 퍼포먼스 파츠를 통해 디자인과 성능 업그레이드

BMW가 최근 5시리즈의 M 퍼포먼스 파츠를 공개하였다. 이 업그레이드 키트는 신형 5시리즈와 전기차 버전인 i5 모델에 적합하며, 차량의 외관을 더욱 독특하게 만들고, 무게를 줄이고, 브레이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5시리즈의 새로운 M 퍼포먼스 파츠는 외관 디자인의 화려함과 성능 향상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파츠는 신형 5시리즈뿐만 아니라 전기차 i5 모델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신형 5시리즈와 i5에 대한 파츠의 도입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형 5시리즈의 M 퍼포먼스 파츠는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미러 커버, 전면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등 카본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차량의 공차 중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강철보다 견고하며 고열에도 강한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된 후면 디퓨저와 안테나 커버도 함께 제공되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다.

BMW 신형 5시리즈, 10월 국내 출시 예정

신형 5시리즈에는 21인치의 경량 휠과 썸머 타이어가 조합될 수 있으며, i5 M60 xDrive를 제외한 다른 모델들은 19인치 휠과 윈터 타이어 조합도 선택 가능하다. 

21인치 휠에는 M 퍼포먼스 브레이크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카본 연료 주입구 커버, M 퍼포먼스 전용 바닥 매트, 특별 제작된 키 등도 제공된다.

BMW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를 출시하기 전에 전기차 i5 풀 라인업에 대한 국내 인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5 모델은 후륜구동 eDrive40과 사륜구동 M60 xDrive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환경부의 인증 기준에 따르면, eDrive40은 한 번의 완전 충전으로 399km를, M60 xDrive는 366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럭셔리와 성능, 기술을 결합한 차량으로 M 퍼포먼스 파츠를 통해 외관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는 신형 5시리즈는 10월에 국내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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