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경쟁 한층 더 치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2024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자동차 브랜드가 다양한 모델에 대한 구매 조건과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2024년 1월에 신차 구입자를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구매 옵션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기 SUV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를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옵션과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먼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는 콤보 할부 옵션을 선택하면 5.9%의 이자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자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며, 추가로 8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파크 소유자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2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쉐보레의 트래버스 모델 구매 시에도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콤보 할부 옵션을 선택한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차량 가격의 최대 15%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4.9% 또는 5.5%의 금리로 36개월 혹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일시불 구매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7년 이상 된 차량 소유자가 트래버스를 구입할 경우에는 추가로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타호 구매자는 일시불로 구매 시 4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4.9% 또는 5.5%의 이자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72개월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7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타호를 구매하면 5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