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준중형세단 최고 기대작
기아자동차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자동차 브랜드다.
이 회사는 다양한 차량 모델을 선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향상되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기대작은 바로 ‘K4’다.
기아의 새로운 준중형 세단인 K4 모델에 대한 예상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예상 이미지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위장막을 두른 차량을 기반으로, 국산 차량 예상도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에 의해 제작되어 공개되었다.
K4는 최신 디자인이 반영되어 세로형 램프,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그리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한다.
차량의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와이드하고 낮은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장착된 주간주행등이 차량의 전후면부에 견고함을 더해준다.
전체적으로 풀 LED 램프와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유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성하며, 역동적인 범퍼 디자인은 차량의 공격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K4의 측면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채택하여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이 돋보이며, 특별한 쿼터글래스와 윈도우라인 몰딩이 차량의 특징이다. 휠에는 5-스포크 바람개비 디자인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차량의 후면부는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와 빗살무늬 사선 패턴을 적용한 그래픽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실내 디자인은 현재 기아 모델들과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할 전망이며,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결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수평형 레이아웃을 통해 안정감을 주며,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력계는 주로 1.6리터 및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LPI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높다.
이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아반떼가 LPI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아 K4는 2024년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