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보다 이제는 여신!” 소녀시대 윤아, 그녀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엄청난 가격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
드라마에서 열연한 준호와 열애설까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한 그녀의 자동차

윤아는 1990년 5월 30일 생으로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자 배우이고, 유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중 하나이며, 본명은 임윤아이다.

그녀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그룹의 한 멤버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녀시대는 K-POP의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그룹 중 하나로 꼽히며, 여러 히트곡과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윤아는 뛰어난 외모와 스타일로 다양한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러 패션 매거진에도 등장하고 있다.

더욱이 그녀는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겸손한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윤아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을 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 수상도 여러번 하였다.

가장 최근 활동도 배우로서 출연한 드라마 작품이었는데 그 작품은 아이돌 그룹 2PM의 준호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연기한 드라마 ‘킹더랜드’라는 드라마였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지난 6일에는 드라마 킹더랜드의 최종화가 방영되었는데, 구원(준호)과 천사랑(윤아)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으로 이어지는 해피엔딩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킹더랜드에서 두 배우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인해 드라마가 끝난후 열애설이 터지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라서 그런것 같다며 열애설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기도 하였다.

당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 뿐만아니라, 한국 나이로 벌써 33살이 된 윤아는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아의 자동차는 포르쉐 카이엔 GTS

윤아는 과거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온앤오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그녀의 자동차는 독일의 명품 자동차 제조업체 포르쉐가 생산하는 럭셔리 SUV 카이엔이었다.

카이엔은 포르쉐의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과 더 높은 탑승 위치를 제공하는 모델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동시에 강렬한 성능을 암시하며,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높은 품질의 소재와 섬세한 마감 처리로 포르쉐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자랑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편안한 좌석, 넓은 트렁크 공간 등은 장거리 주행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포르쉐의 카이엔은 브랜드에게 전례 없는 도전이었으며, 그 결정은 1990년대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던 회사에게 큰 모험이었다. 

스포츠카의 명성을 자랑하던 포르쉐가 SUV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그로 인한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극명하게 나뉘었다. 

그러나 카이엔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포르쉐가 파산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차량은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성능과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도, SUV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결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다.

포르쉐 카이엔 GTS, 패밀리카로도 사용가능한 넓은 내부 공간

윤아가 타고다니는 포르쉐 카이엔은 더 정확히는 카이엔 GTS 모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차량은 포르쉐의 카이엔 라인업 중에서도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여기에 GTS는 “Gran Turismo Sport”의 약자이며, SUV 모델이지만, 포르쉐의 전통적인 성능 지향적 모델임을 의미한다.

카이엔 GTS는 전장 4,855mm, 전폭 1,954mm, 전고 1,688mm, 휠베이스 2,895mm의 크기를 가진 차량으로 중형급 SUV 모델이다. 

이 차량의 크기를 더 쉽게 이해하려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사이에 위치한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팰리세이드보다 5mm 더 짧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이 차량은 패밀리카로도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SUV 모델임에도 스포츠카 같은 뛰어난 성능 자랑

또한, 카이엔 GTS는 SUV 차량임에도 고성능 차량을 생산해오던 포르쉐 답게 마치 스포츠카 같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량은 3.6L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440마력의 최고 출력과 61.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팰리세이드와 비교했을 때, 이는 1.5~2배 정도 더 우수한 성능 수치인데, 이는 포르쉐 브랜드의 차량이기에 예상 가능한 성능일 수도 있다.

윤아는 스포츠 SUV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이엔 GTS 차량을 지난 2018년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시점에서의 차량 가격은 기본적으로 약 1억 3,00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되며,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다면 최소 1억 5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매우 비싼 가격이지만, 가속력, 코너링, 배기음 등 전반적인 성능이 뛰어난 이 차량은 당연히 그에 걸맞는 값어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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