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나 강아지 아니였네?” .. 종을 뛰어넘어 버린 그들의 우정에 전세계 모두가 감동했다

우리는 친구아이가

출처 = 해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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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뛰어넘는 그들의 우정에 전세계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의 주에 살고 있는 이들의 주인은 한 가축 경매장에서 막 태어난 송아지 ‘버킷’을 입양해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는 송아지 버킷을 집에 있는 반려견 ‘콜튼’의 침대에 눕혔고, 송아지는 애초부터 자신의 보금자리마냥 곧장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주인은 송아지 버킷이 마치 “여기 너무 편해요”라고 자신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고 처음 그날을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해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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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버나드 믹스견인 콜튼과 송아지 버킷은 마치 둘 다 개인 것처럼 함께 밖에서 뛰어놀기 시작했어요.

클링겐버그는 이 장면을 회상하며 “둘이 너무 오붓하게 서로 꼭 껴안고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콩깍지에 든 콩 두 개처럼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littlebucketsfarmsanctuary)
출처= 인스타그램 (littlebucketsfarmsanctuary)

현재 5살인 버킷이 500킬로그램 이상이나 나갈정도로 성장한 상태이지만, 9살인 콜튼과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며 놀고, 퍼즐을 맞추고, 서로를 손질하기 시작하면서 두 친구의 유대감은 여전히 강해졌습니다.

버킷은 주인이 부를 때마다 달려오는데, 이 모습을 보면 버킷이 소인지 개인지 분간이 힘들정로 너무 귀엽게 달려온다하는데요

그래서 그는 버킷을 ‘풀 강아지’라고 부르곤 합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littlebucketsfarmsanctuary)
출처= 인스타그램 (littlebucketsfarmsanctuary)

그는 “그들이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모습을 목격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며, 그들 사이의 우정은 정말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같은 그들의 우정이 알려지자 전세계 많은 이들이 이들의 우정에 감동받고, 영원히 그들의 우정이 변치않고 행복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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