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공중에 매달린 시바견이 몇 초 만에 스타가 되어버린 사연

순식간에 스타가 되어버렸어요..시바견의 모습에 모두가 귀여움에 빠졌습니다.

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의 많은 가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인간에게 가장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주며, 생활에 치유감을 더해주는 강아지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외모가 활발하고 귀여운 시바견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기가 많아졌는데요.

최근 해외외 네티즌이 화장실에 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 밖에 걸어둔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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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귀엽고 당황한 모습의 강아지가 순식간에 사진 찍는 명소가 되었고, 이 장면이 공개된 후 수천 개의 댓글과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해외 소셜 미디어 계정 ‘逆子loki’가 지난달 18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는 문이 활짝 열린 화장실 옆, 문 손잡이에 큰 가방이 걸려 있는데, 한쪽이 완전히 닫혀 있지 않은 가방 입구에서 둥근 시바견의 머리가 나와 있습니다.

강아지는 끊임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다소 혼란스럽고 당황한 눈빛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공중에 매달려 조용히 있습니다.

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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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사람들은 이 모습에 놀라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순식간에 이 장소는 마치 인터넷 유명 장소처럼 변했습니다.

원글 작성자는 “화장실에 갔다가 사진 찍는 명소가 됐네”라며 웃으며 “손해봤어, QR 코드라도 걸어둘걸”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아지 덕분에 생활이 행복해’와 ‘우리집 애완동물 너무 귀여워’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습니다.

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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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계속 공유되며 귀여움에 빠진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나였으면 가방을 들고 그냥 달렸을 거야”, “어떻게 가지고 가지 않았지?”, “아무도 싫어하지 않을 거야”, “나였으면 강아지를 쓰다듬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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