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그렇게 좋은거야?” .. 주인도 이해할 수 없는 골든 리트리버의 어이없지만 사랑스러운 행동

냄새가 너무 좋아요

출처 = X "Charlot_golden"
출처 = X “Charlot_golden”

“개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동반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개가 인간에게서 에너지를 얻는 것처럼, 인간도 개에게서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출처 = X "Charlot_golden"
출처 = X “Charlot_golden”

여기 4살 된 암컷 골든 리트리버 ‘샬롯’이 있습니다. 샬롯은 평범한 개처럼 보이지만, 주인의 신발에 머리를 묻고 열정적으로 냄새를 맡는 독특한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샬롯의 습관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적으로 이를 트윗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X "Charlot_golden"
출처 = X “Charlot_golden”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 샬롯의 일상을 SNS를 통해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X “Charlot_golden” 계정에 공개된 샬롯의 특이한 행동을 살펴보면, 바닥에 누워 주인의 신발을 앞다리로 꼭 껴안고, 코와 입을 신발 속에 깊숙이 묻은 채 눈을 감고 편안히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X "Charlot_golden"
출처 = X “Charlot_golden”

이 모습을 본 주인은 샬롯이 신발에서 나는 냄새를 즐기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은 지금까지 총 5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사실 샬롯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출처 = X "Charlot_golden"
출처 = X “Charlot_golden”

과거에 주인의 신발 냄새를 맡는 샬롯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 “주인 냄새를 참을 수 없어”, “너무 웃겨”,  “이 맛이 궁금해”, “오리너구리 코스프레인가?” 같은 재미난 반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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