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안 가본 곳 가고 싶어”… 친구랑 가기 좋은 ‘겨울철 이색 명소’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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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철 수산물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방어)

추운 겨울날, 놓칠 수 없는 먹거리들이 있다. 전기장판에서 까먹는 귤부터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 눈 내리는 날 손을 데워 주는 군고구마까지.

그러나 그중 최고는 제철 해산물 아닐까. 올 겨울, 싱싱한 방어와 빙어, 송어 등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떠나보자.

이곳들은 순백의 풍경과 감칠맛, 이색 체험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제2회 방어진 회 축제

오는 12월 7일 14~21시 ‘방어진 활어센터 광장’ 일원에서 ‘제2회 방어진 회 축제’가 열린다.

출처 : 울산시 동구 (제2회 방어진 회 축제)

축제 주제는 겨울철 별미이자 ‘방어진’이라는 지명의 유래인 ‘방어’다.

이곳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 사업’과 연계해 회 한 접시 가격을 기존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할인한다.

방어 해체 장인의 대방어 해체 쇼, 베스트 드레서(가장 멋진 옷을 입은 사람) 선발 대회 등 즐길 거리도 진행된다.

70∼90년대 복고 의상을 입은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해 대방어 해체 쇼에서 나온 회 한 접시를 증정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방어)

이 외에도 건어물 연탄구이, 이벤트 부스, 플리마켓,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방어진 문화센터 전속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 빙송어 축제

11월 2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수미마을'(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일원에서 ‘양평 빙송어 축제’가 열린다.

출처 : 양평 빙송어 축제 (빙어뜨기 체험)

365일 축제가 열리는 수미마을은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관광 명소다.

양평 빙송어 축제는 농촌관광 핵심지인 수미마을과 양평의 맑은 물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곳에서는 얼음 빙어낚시, 돔빙어 뜨기, 송어 맨손 잡기, 하얀 키즈눈썰매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수제 찐빵•피자 만들기, 다육이화분 제작, 깡통열차 체험 등의 부대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얼음 낚시)

이번 12월, 제철 해산물과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하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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