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힐링 받는다는 느낌의 여행이 아닐까”..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무려 두 곳이나 있다는 대한민국 여행지

‘경북 영주에서 느낄 수 있는 고요한 평안함’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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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는 선비의 고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예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국적인 멋을 즐길 수 있는 경북 영주여행의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시간을 거스르는 여정, 영주 부석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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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영주의 부석사는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찰로, 방문객들에게 고요하고 평안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무량수전까지 이어지는 108개의 계단은 인간의 번뇌를 상징하며, 이를 한 걸음씩 올라가며 수양하는 과정은 마음을 정화시키는 묵상의 시간이 된다.

부석사로 가는 길은 약 500m의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며, 15~20분의 산책 끝에 도달하는 국보 제18호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배흘림기둥과 주심포식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며, 잠시 세상의 번잡함을 잊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울창한 소나무 숲 속, 소수서원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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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나무 숲에 안긴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888년까지 4,300여 명의 유생을 배출한 조선시대 최고의 사립 교육기관이었다.

이곳의 입구를 지나면, 수백 그루의 소나무가 조성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안향 선생의 위패를 모신 문성공묘와 유생들의 학문이 꽃피웠던 강학당은 여전히 그 옛날의 위엄을 간직하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장서각, 직방재, 일신재, 학구재와 같은 시설들은 과거 유생들의 생활과 학문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이고, 더불어 탁청지 연못은 연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소수서원을 둘러본 후, 백운교나 죽계교를 건너면 영주의 또 다른 명소인 소수박물관과 선비촌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학문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주 무섬마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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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은 낙동강 지류가 휘돌아 흐르며 만든 ‘물 위의 섬’으로, 은백색 백사장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자연경관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17세기 중반에 형성된 집성촌으로, 전통가옥들이 조화롭게 마을을 이루고 있다.

전통가옥들은 ‘ㅁ’자형의 경북 북부지역 양반집 구조를 따르며, 마을 곳곳에는 고즈넉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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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의 상징이자 옛날 마을과 외부를 잇던 유일한 길이었던 외나무다리는 맑은 물 위를 걷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무섬마을은 방문자에게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와 평온함을 선사한다.

이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것은 이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힐링코스이니 꼭 한번 경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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