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한 황화 코스모스 여행

8월이 끝나고, 9월이 시작되면 이제 본격적인 초가을이 시작된다. 수확의 계절의 가을에는 무더위가 물러나고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이 시기에 가장 빠른 가을의 전령사로는 코스모스를 손꼽을 수 있다. 가을철에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코스모스는 사실 여름부터 개화하는 꽃이다.
올 여름에도 안성 팜랜드를 비롯하여 제주도까지 황화 코스모스가 줄지어 피어나 일찍이 황금색 물결을 일렁이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계절인 가을, 황화 코스모스를 보기 좋은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주다. 충주에서는 가을철 즐기기 좋은 운치 있는 여행지가 많으니, 올 가을에 황화 코스모스를 감상하면서 가을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김생사지 유적지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325에 위치한 김생사지는 신라의 명필 김생이 만년에 창건한 사찰터로 신라 시대에 창건되어 고려 시대에 번창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사각형의 대지로 되어 있던 유적의 터 인근에는 올해 8월 말부터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나기 시작해 늦여름의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김생사지 유적지는 충주호를 드라이브하면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꽃 명소 중 하나로, 올해에야 알려지기 시작한 황화 코스모스 명소다.
김생사지 유적지 인근에서는 반송마을과 충무공 이수일의 신도비도 만나볼 수 있으니, 김생사지 유적지를 가게 된다면 함께 방문해봐도 좋다.
올해 여름에 충주에서 한적하게 황화 코스모스를 즐기고 싶다면, 김생사지 유적지를 방문해보자.
장자늪 카누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에 위치한 장자늪은 최근 충주시의 공무원 유투버 충주맨과 빠니보틀의 여행 코스로 유명해진 명소다.

카누를 타고 다니기 좋은 장자늪은 여름에는 푸른 신록을 보며 뱃놀이를 하기에 좋고, 가을에는 운치 있는 갈대를 감상하며 뱃놀이를 하기에 좋다.
작년부터 시범 운영을 하였던 장자늪 카누 체험장은 올해 4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시작하였으며, 8월과 9월에는 주 3일 운영 중에 있다.
9월 장자늪 카누는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과 주말에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1일 4회 운영된다. 1회차 당 16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하다.
올해도 인기를 끌고 있는 장자늪 카누는 청주를 대표하는 레저 명소다. 올해 청주를 여행한다면, 여름과 가을 모두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장자늪 카누를 체험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