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 열립니다”… 올여름 기다렸던 해수욕장 8곳, 7월부터 순차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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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순차 개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 콘텐츠 본격 운영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강시몬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서 시원한 파도와 해변 풍경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도 크게 늘어난다.

최근에는 단순히 물놀이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변화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연인, 친구까지 다양한 여행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된 해수욕장은 여름 휴가를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올여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해변들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군산 선유도)

7월 방문하기 좋은 전북의 해수욕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전북 해수욕장 8곳

“순차 개장 일정부터 해변 공연, 힐링 체험까지 여름 즐길 거리 가득”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강시몬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8곳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은 7월 3일 개장하는 부안 지역의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 해수욕장이다.

이어 7월 10일부터는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과 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이 개장해 본격적인 여름 피서 시즌을 시작한다. 방문 시기에 따라 개장 일정이 다른 만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여름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개장 기간에는 수상 안전 장비를 확대 배치하고 안전관리 요원 142명을 현장에 투입해 물놀이 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강시몬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각 시·군, 해양경찰서, 소방서가 함께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시·군은 합동으로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시설물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무리했다.

올여름에는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마련된다. 군산 선유도에서는 힐링 비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는 해변콘서트가 열려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는 선셋 비치펍이 운영돼 노을을 바라보며 색다른 여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해변마다 서로 다른 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여행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군산 선유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올여름에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시원한 바다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는 전북의 해수욕장에서 특별한 여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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