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 여행지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숲이 가장 짙고 건강한 녹음을 보여주는 시기다. 이맘때 자연휴양림은 도심의 열기를 피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한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밤나무 숲이 어우러진 공간은 산림욕 효과를 누리기에 좋으며, 계곡과 산책로까지 함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숲길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숙박과 캠핑, 체험 활동까지 가능한 체류형 시설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초여름 숲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수도권 대표 휴양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용인자연휴양림
“독채 숙소부터 카라반, 야영데크까지 자연 속 하룻밤을!”

용인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정광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에 속하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밤나무 숲이 잘 보존돼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특히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숙박 시설이다. 숲나들e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숲속체험관 형태의 콘도형 숙소를 비롯해 독채 형태의 숲속의 집, 한옥·핀란드·몽골식 구조를 적용한 목조체험주택, 카라반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캠핑을 선호하는 방문객이라면 숲속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은 4m×4m와 6m×6m 규모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어 숲속에서 비교적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이나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면제되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산림교육센터에서는 무료 숲길 안내 프로그램과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패러글라이딩 같은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단순한 휴식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휴양림 내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텐트나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하기 좋다.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도 마련돼 있으며, 초부리 계곡 인근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에 위치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에 운영을 종료하고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며 객실 점검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어린이(7~12세) 600원이다. 주차요금은 경형 자동차 1,000원~1,500원, 소·중형 차량 2,000원~3,000원, 대형 차량은 3,500원~5,000원이다.
용인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면제되고 주차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다만 반려동물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하고 출입이 제한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숲과 계곡, 캠핑과 숙박, 체험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산림휴양 공간이다.
이번 6월, 짙어지는 녹음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보자.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