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올리자마자 인기 폭발할걸”… 6월 사진 맛집으로 떠오른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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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6월은 전국 곳곳에서 수국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기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이 달라지는 특징을 지닌 대표적인 초여름 꽃으로, 풍성한 꽃송이와 화려한 색감 덕분에 매년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끈다.

특히 바다를 품은 마을과 어우러진 대규모 수국 군락은 일반적인 꽃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수십만 송이 꽃이 한꺼번에 피어나는 풍경은 사진 촬영은 물론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6월 19일부터 시작돼 지금 방문 계획을 세우면 가장 아름다운 개화 시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처 :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과 다양한 체험, 공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40여 종 수국이 한꺼번에 만개한 초여름 꽃길, 무료 셔틀버스까지 운영”

출처 :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울산 남구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내일부터 바로 시작되는 만큼 6월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주목할 만한 행사다.

축제가 열리는 고래문화마을에는 40여 종, 3만 7천여 본의 수국이 식재돼 있으며 90만 송이 이상 꽃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을 곳곳을 가득 채운 수국은 초여름 정취를 더하며 장생포를 대표하는 계절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울산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올해 축제에서는 최근 새롭게 조성된 롤러코스터형 체험시설 웨일즈카트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문화공연과 거리공연, 각종 체험행사,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며, 이후 주말마다 지역 가수들의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거리예술 공연 역시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10분 수국 불꽃쇼가 진행돼 화려한 밤 풍경을 연출한다. 낮에는 수국의 아름다움을, 밤에는 불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주말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태화강역과 장생포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초여름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한 지금, 내일부터 시작되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꽃과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6월 대표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울산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이번 6월, 수국이 전하는 설렘을 따라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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