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 여행지

가을 식물이 만들어내는 계절 정원이 도심 한가운데에 펼쳐진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가 9월 중순부터 열흘 넘게 꽃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도시공원에서 대규모 야외 식물 행사가 열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올해는 기존보다 더 다양한 가을 초화류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실내외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예고된 만큼 관람 방식도 복합적으로 구성된다. 축제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앞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선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판매 마켓도 운영된다. 고양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계절 행사 중 하나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9월 중순, 고양에서 펼쳐지는 가을 정원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2025 고양가을꽃축제
“화훼마켓·체험 프로그램 등 전 연령층 맞춤 콘텐츠 포함”

경기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앞 일대에서 ‘2025 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는 다양한 가을 식물과 조경 요소를 활용한 계절 정원이 조성된다.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식물로 꾸며진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꽃전시관 앞 야외 구역에는 갈대와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꽃밭이 꾸며진다. 이 구역은 가을철 대표적인 초화류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의 흐름을 그대로 담아낸 연출이 이뤄질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고양플라워마켓이 운영된다. 이 마켓에서는 고양시 지역 내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절화와 분화, 식물 소품류 등이 다채롭게 전시되고 판매된다.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업과 연계한 유통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양꽃전시관 실내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계절과 식물을 주제로 한 체험은 방문객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양가을꽃축제는 전 구간 무료로 개방되며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