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접을까 고민 중이라면”… 음식점 대상 ‘전액 지원’ 컨설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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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40명 지원
서금원 자영업 컨설팅 누리집•콜센터로 문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폐업률 1위.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음식업종이 가진 상징은 현실적으로 냉혹하다. 메뉴 경쟁력은 떨어지고 인건비와 재료비는 높아지며 소비자 취향은 빠르게 변한다.

가게 문을 연 지 1년도 되지 않아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현실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영세한 규모의 음식점일수록 메뉴 구성과 운영 전략이 체계적으로 설계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대기업처럼 자체 개발팀이나 마케팅 인력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감으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이어간다. 이런 구조에서 외부 전문가의 조언은 절실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선뜻 나서기도 어렵다.

생존의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메뉴 하나 바꾸는 것이 곧 매출을 바꾸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비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업이 등장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폐업 위기를 넘어 다시 성장의 가능성을 찾고 싶은 음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은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음식점 대상 컨설팅 전액 무상

“메뉴 바꿔주는 무료 컨설팅 접수 중, 레시피부터 포스터까지 다 책임진다”

출처 : 연합뉴스, 촬영자 안철수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음식업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개선과 신메뉴 개발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영업 중에서도 특히 생존율이 낮은 음식업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와 사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권역별 여건과 신청자의 희망 메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약 4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자영업자들에게는 음식업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조리기능장 및 자영업 경험이 있는 음식업 특화 컨설턴트가 일대일로 배정된다.

단순히 메뉴만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메뉴의 경쟁력 분석에서부터 상권 특성에 맞춘 레시피 개발, 재료비 구조 점검, 홍보용 포스터 제작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모든 컨설팅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별도의 비용 부담은 없다. 특히 컨설팅 과정 전반에 실무 기반의 세부 항목이 포함돼 있어 가맹본부나 외식기업이 아닌 영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금 제공이 아닌 자영업자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전략적 개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련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 자영업 컨설팅 홈페이지(https://www.kinfa.or.kr/financialLife/selfEmploymentConsulting.do)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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