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만개”… ‘무료’로 2만 3천 본 장미 보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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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장미 정원
창원 장미공원
출처 : 경상남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 장미공원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장미꽃 만개 절정을 맞는다.

28,700㎡ 규모의 공원에는 세계 각국의 장미 98종, 약 2만3천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현재 개화율은 70%를 넘어섰고, 주말에는 활짝 핀 장미꽃의 장관이 펼쳐질 전망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장미공원은 산책과 피크닉, 가족 나들이와 반려견 동반 산책까지 가능한 다목적 힐링 공간이다.

출처 : 창원시

큐피드 형상의 중앙 분수대를 중심으로 장미터널 11개, 장미탑 43개, 장미 담장(40m), 포토존 등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누구나 걷기만 해도 사진이 되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15,000㎡ 규모로 문을 연 이 공원은 2016년 12월부터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되었다.

장미 품종과 수량뿐 아니라 풍차도서관, 야간 조명, 테마형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갖춰졌다.

올해는 100여 종의 2만 3천 본 장미가 개화해 화려한 풍경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야간 조명 시설까지 보완되며 밤에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창원시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된다.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이며, 창원대로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차량 모두 접근이 편리하다.

공원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산책로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큐피드 분수대 주변은 가장 로맨틱한 포토스팟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사진을 촬영할 시에 참고하자.

이번 주부터는 만개 소식이 전해져 오후에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가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경상남도

이번 주말,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창원 장미공원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연의 선물 같은 정원이 하루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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