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과 유다빈밴드가 함께하는 대구 이현공원 ‘노을’ 콘서트

노을이 내리는 저녁,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숲속 무대가 이번 주말 대구에서 펼쳐진다.
오는 5월 17일(토)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숲속 열린 음악회 with 이현공원 노을’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서구 메가 콘서트로, 감성 뮤지션 로이킴과 대구 출신 실력파 유다빈밴드가 출연한다.
이현공원은 대구 서구 이현동 산28-12에 위치한 지역 대표 명품공원이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야생화 정원을 비롯해 바람소리길, 벚나무길, 은행나무숲길, 생태연못, 억새밭, 전망데크 등 다양한 테마 산책길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봄소풍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엔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며 화사한 하얀 물결을 이루고 있어 음악회와 함께 꽃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잔디광장에 무대를 설치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서구 구민은 5월 14일(수) 오전 9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방문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인은 5월 15일(목) 오전 9시부터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전화 예매는 불가하며, 예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
현장 입장은 공연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까지 완료해야 하며, 잔디광장 내에는 좌석이 마련되지 않으므로 관람객은 돗자리 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이현공원은 지하철 2호선 감삼역 4번 출구에서 남구2번 버스로 이동 가능하며, 서구문화회관 앞에서 204, 402, 802번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차는 서구문화회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날 공연에는 로이킴이 특유의 감성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고, 대학교 축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다빈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과 계절, 감성과 예술이 조화된 이번 음악회는 봄날 저녁을 가장 따뜻하게 채워줄 대표적인 야외문화공연으로 손꼽힌다.
자연의 색과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현공원 ‘숲속 열린 음악회’.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5월,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 여행에 시민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