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겨냥 300대 한정 판매 “망설이면 늦는다”… 4천만원대 럭셔리 전기차 드디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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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입 전기차가 4000만원대?
상상 못한 가격으로 등장
고성능에 가격까지 잡은 ‘반전 카드’
출처: 폴스타 (폴스타2)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격표가 붙었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로 4000만원대 전기차를 공개하며 자동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4월 29일, 2025년형 ‘폴스타 2’의 새로운 트림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를 국내에 출시하고 300대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시작 가격을 4390만원으로 책정해, 국내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단숨에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폴스타 (폴스타2)

신형 폴스타 2는 단순히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전비는 5.2km/kWh에 달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409km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차량 무게는 5% 가벼워져 효율을 높였다.

출력은 272마력, 최대 토크는 50kg·m에 이르며, 후륜구동 기반의 주행감각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 덕분에 일상 주행에서도 전기차 특유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의 조합으로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출처: 폴스타 (폴스타2)

폴스타는 고객 선호 옵션을 대거 기본화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옵션 패키지 가격도 대폭 낮췄다.

파일럿 팩은 기존 299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플러스 팩은 49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조정됐다. 퍼포먼스 팩도 200만원 내려 449만원에 제공된다. 여기에 160만원의 신규 ‘프로 팩’과 고급 인테리어 옵션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관에서는 ‘베이퍼’와 ‘스톰’ 색상을 새로 도입했고, 기본 장착된 19인치 에어로 알로이 휠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했다.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의 신규 색상인 차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센터콘솔 베젤 조합도 다양화됐다.

폴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외에도 자사 보조금 400만원을 전 트림에 일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덜었다. 구매는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빠른 출고’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거주지나 트림과 관계없이 누구나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폴스타 (폴스타2)

또한 2025년형 폴스타 2 구매자 전원에게는 7년 또는 14만km까지의 부품 보증,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3년간 커넥티드 서비스 무상 제공 등 다양한 사후 지원도 포함돼 있다.

디자인·성능·가격 세 마리 토끼를 잡은 폴스타 2. 전기차 시장의 ‘판’을 다시 짜려는 그들의 전략은 이미 시작됐다. 소비자의 선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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