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개나리를 동시에”… 단 4일만 열리는 1.4km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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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순창군 (옥천골벚꽃축제)

봄이 오면 사람들은 다시 꽃길을 찾는다. 단순히 꽃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길 위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오래 걷고, 함께 웃으며 시간을 나누는 순간들이 결국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는다.

누군가는 조용히 걷고 싶고, 또 누군가는 사람들과 어울려 떠들고 싶다. 어떤 이는 지역의 음식과 사람을 만나고 싶고, 또 어떤 이는 아이처럼 새로운 체험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렇게 다양한 봄날의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출처 : 순창군 (옥천골벚꽃축제)

낮에는 꽃이 흐드러지고, 밤이 되면 조명이 그 풍경을 다시 그려낸다. 걷고,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봄의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그 봄을 가장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자리가 곧 열린다.

제22회 옥천골벚꽃축제

“누구와 가도 즐거운 순창 봄 나들이”

출처 : 순창군 (옥천골벚꽃축제)

전북 순창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22회 옥천골벚꽃축제를 읍내 경천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읍내 경천변은 1.4km 구간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밤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조명 아래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기간 동안 벚꽃길 걷기, 맨손 장어 잡기, 난타 페스티벌, 생활예술 동호회 공연, 순창 막걸리 시음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일 오후 7시부터는 군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 : 순창군 (옥천골벚꽃축제)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장은 “아름다운 벚꽃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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